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3가지 골라보았습니당
1.숀(SHAUN) 웨이백홈 (Way Back Home)
멈춘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~
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~
길고 긴 여행을 끝내 -너라는 집으로 다시 Way back home
-좋아하는 이유-
(누군가가 나의 집이 될 수 있다면~ 그보다 좋은 사람은 없겠죠)
(편안한 그 사람이 세상 무엇보다도 필요하니까)
(그냥 편안해지는 선율 속 가사가 예쁜 것 같아요)
2.정기고 D-Day
굳이 그리 안 꾸며도 충분하게 예쁜 걸 알면서
(첫 가사부터 의도적으로 설레이게 만드는 못된 노래에요)
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- You & I 피어난다 우리로
(한글이 예쁘다고 느껴지는 단어중에서도
저는 색깔이 물이 든다(그것도 핑크빛이라니 넘 예쁘고,
피어난다는 단어도 한국어가 가장 예쁘게 들리는 것 같아요 헤헷)
3.소심한 오빠들 Beautiful Girl
출근길~ 상쾌한 아침에 들으면 기분이 절로 상쾌해지는 듯한
그런 노래여서 좋아합니다.(드라마도 좋아했구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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