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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다&일기

하고싶은 말

by 팝앤 2020. 1. 31.

하고싶은 말

입술이 간지러워서
입안에 가시가 돋고

눈은 빙글
손가락은 주체를 못한다

두 눈에 마주친
두 눈동자

목구멍에서 소리가 넘나들고
머리속에는 문장이 떠돌아댕긴다

입 밖으로 내보내면 되는 데
그게 안된다

말이 안 나오는 하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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