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515 50 shades of grey -love me like you do 영화주제곡 50 shades of grey -love me like you do 트와일라잇의 미국 강타 이후 한 명의 팬에 의해서 작성된 대표 팬픽이자 결혼한 성인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한 소설로 인기가 서서히 오르더니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했습니다. 3편의 영화 시리즈로 만들어진 것 까진 좋았지만,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케미가 부족하다고 평가받더니, 실제로 두 배우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. 하지만 다코타 존슨의 매력을 선보인 작품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영화는 소설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다고 평가받았는 데요.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다보니 살리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(채찍은... ) 대학 룸메이트 친구가 아파서 인터뷰 과제를 대신 수행하려고 간 20대 여 대학생은 .. 2019. 7. 28. 소원 하늘에 떠있는 밝은 빛에 소원을 빌었다. 조그마한 나의 작은 소망을 잊지 말아달라고 빌었다. 길에서 마주친 힘없는 어른들의 뒷모습에 자신의 앞 모습이 비춰지지 않게 해달라고 작은 소망을 빌었다. 두 눈에 반짝거린 꿈 속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빌었다. 나의 반짝인 꿈이 한 줌의 모래가 되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. -lemontaste- 2019. 7. 27. 꿈꾸는 미래 동전 하나가 뒤집히면 바뀌는 동전의 양면처럼 내 얼굴의 표정이 금방 웃음이 비춰지길 지금의 우울함이 내일의 빛으로 변화하길 손가락 딱 튕기면 나는 경쾌한 소리가 귓가에 울리길 아무런 노력없이 한 바탕 꿈꾸는 미래는 없을까? 오늘따라 잡생각 -Lemontaste- 2019. 7. 25. 와일드 테일즈 -참을 수 없는 순간! Fly me to the moon '빡'돌게 만든 분노상황은? 오랜만에 본 영화 중에서 겁나게 빡치면서 통쾌하면서 웃펐습니다. 주인공들의 상황의 감정에 매우 감정이입이 되면서도 저렇게까지 막장으로 퍼져나가는 상황을 보면 웃퍼서 웃기기까지 한 영화,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선택은 속까지 시원합니다. 꼭 보세요. 평점 5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매우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입니다. 복수는 땅으로 헤딩! 한 비행기에 탄 승객들, 우연히 얻게된 여행계획에 즐겁던 차에 서로 말을 걸던 이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. 모두가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! 그는 누구이며 왜 이들은 한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지 밝혀지는데… 악몽같은 놈은 식당에서 식당에 찾아온 한 까칠한 손님. 웨이트리스는 그 사람이 아버지의 원수이자, 가족의 원수였던 남자인걸 알고 어쩔 줄 .. 2019. 7. 24. 이전 1 ··· 113 114 115 116 117 118 119 ··· 12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