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기억1 부모님과의 추억여행&새로운 기억 어렸을 때 부모님과 여행간 곳은 의미가 있는 곳이다.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얼마전에 아빠한테서 아버지의 어린 시절, 할머니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. 그 이야기를 듣다가 기억 속 한편에 잠들어 있던 여행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. 어렸을 때 차 속에서 장시간 갇혀서 어디론가 이동해야해서 땡강부리던 중 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. 도착한 곳은 강화 고인돌이 있는 강화도였습니다. 어렸을 때는 단순히 고인돌 체험을 위해서 부모님이 데려왔는 줄 알았었습니다. 근데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어린 시절이라던지 가계도를 펼치시면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살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 이야기 중에 강화도 근처에서 사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. 다시 생각해보니, 단순히 강화도에서 여행다닐 때.. 2019. 7. 16. 이전 1 다음